함께하면 모든 일이 즐겁습니다.

함께하면 모든 일이 즐겁습니다.

아침엔 아이들은 학교갈 준비를 하고 부모는 아이들을 챙기고 출근도 준비하랴 간단히 아침을 먹고 일어납니다.

점심은 바쁜 업무와 시간에 쫒겨서 패스트푸드나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기도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들을 다니느라 늦게 집에 오고 부모는 집안일에 직장일에 늦은 귀가를 하죠.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주말 저녁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함께하며 일주일 동안 있었던 얘기들을 나눕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는 함께하는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대화의 자리가 되기도하고 대화를 나누며 몰랐던 일들을 서로가 알게되기도합니다.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한 식사가 아닐까요.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구나 가까운 지인들과 직장 동료들, 선후배 등 함께한다면 함께하는 그 시간은 모두 행복할 겁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

벌새

벌새

영화 벌새

세계적으로 주목받고있는 영화 ‘벌새’를 보았는데요.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라는 포스터 문구가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족이라는 단어가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주인공 은희와 엄마, 언니, 오빠 그리고 아빠

각자의 외로움과 가족같의 거리, 일상의 지침.

누구나 지치고 힘들고 아프겠죠.

단지 모르는 것 뿐일겁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나 따듯한 차 한잔 건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