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를 보낸다.

에버노트를 보낸다.

어제 에버노트를 보냈습니다.

프로그램 업데이트 후 노트북 삭제 후 이상한 노트북들이 생기는 현상과

계속되는 느림 현상, 프로그램 실행이 느리고 검색이 느림 점 들로 만료를 한달 앞두고 에버노트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보내기 앞서 콘텐츠들을 어디로 옮길까 생각하다가 3달 정도 전에 MS 365 를 사용하게되서 원노트로 이전하기로 하고 에버토느를 원노트로 이전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깔끔하게 이전했습니다.

그리고 삼성 S 노트를 미팅때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S 노트와 원노트를 동기화 했습니다.

이렇게 원노트에 다 옮기고 원노트와 S 노트를 동기화하고 에버노트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원노트로 옮기는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져오기 다운로드 : https://www.onenote.com/import-evernote-to-onenote?omkt=ko-KR

자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자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의 자유를 보장해 줄 때 비로소 당신의 자유도 보장받을 수 있다.
당신이 자유로워 질 때 다른 사람도 자유로울 수 있다.
– 클레런스 대로 –

요즘들어 자유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코로바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고 차츰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밖을 자유롭게 나가지 못해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평소에는 당연하게 느끼는것들이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당연한게 아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에 의해 파괴된 자연과 자연의 파괴로 인해 살곳을 잃어가는 동물들, 즉 지구가 보내는 신호가 아닐지 자연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된것 같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은 저만의 마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버리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자연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나부터 그리고 내 주변부터 하나씩 바꿔 나가려고 합니다.

플라스틱 제품 안쓰기, 비닐 제품 안쓰기, 재활용하기 등 이런 작은 일들이 조금씩 모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년4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